주은감자탕 내돈내산 후기 - 잠실 맛집, 성시경 먹을텐데
안녕하세요 삼미입니다.
오늘은 잠실의 여러 맛집 중 정말 오랜 시간 맛집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잠실 맛집 주은감자탕을 방문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은감자탕은 성시경의 먹을텐데,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된 서울 3대 감자탕으로
아래 내용을 통해 함께 보시죠^^
주은감자탕 정보
- 장소: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1
- 영업시간: 07:10 ~ 23:5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및 포장 가능
→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5대 정도만 가능합니다.
주은감자탕 메뉴
주은감자탕의 감자탕과 해장국 금액은 일반적인 감자탕집과 유사하네요,
다만,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해장국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주은감자탕 후기
저희는 두 명이서 방문해서 주은감자탕 소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딱 받자마자 양념이 따로 나와서 살짝 당황했는데요,
끓이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자탕 모습으로 변하네요~!
주은감자탕 '소'의 뼈는 정말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도 남을 정도로 푸짐했고,
뼈는 가마솥에서 두 번 푹 삶아서 나온다고 하던데 살이 아주 쏙쏙 잘 발립니다.
또한 들깨가구의 고소함과 양념장의 얼큰함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술안주나 해장으로 정말 최고인 감자탕인 것 같습니다.
이후 볶음밥을 1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셀프이니 참고해 주세요~
마치며,
오늘은 잠실에서 오랜 시간 맛집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은감자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평소 SNS나 방송에 출연한 장소들은 크게 믿지 않는 편인데,
주은 감자탕은 감자탕 특유의 잡내가 없이 얼큰 구수하면서,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이 덜한 손에 꼽을 만한 감자탕 맛집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잠실에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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